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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MOU 체결

by 나이쿤 2021. 12. 24.

현대자동차 그룹이 전기차의 충전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 전기차 개발 단계부터 충전 시스템까지 통합검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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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국기계 전기전자 시험연구원(KTC)과 MOU 체결.

현대그룹은 23일 경기 군포의 KTC에서 김흥수 현대차 그룹 EV 사업부장과 제대식 KTC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검증 센터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현대차 그룹과 KTC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검증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구성, 신뢰성, 보안성, 실충 전 성능 등에 대한 표 준하 된 평가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TC는 품질검증센터 부지와 장비, 시설을 제공하고 검증 표준화를 위한 평가항목을 개발합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차주들의 충전 편의를 보장하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는 게 현대차 그룹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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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차주들에겐 기쁜소식

현재 국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현대차와 KTC의 MOU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이 보다 쉬워지길 바라는 전기차 차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가솔린, 디젤 차량을 줄여나가기 위한 정책들을 많이 발의하고 실행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전기차 지원 보조금이 아직 존재할 때 전기차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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